[회사 동정]

㈜디카본, 인천 서구 검단2일반산업단지(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 기공식 참석

㈜디카본은 2025년 11월 5일(수), 인천 서구 오류동 일원(약 77만㎡)에서 열린 '인천 서구 검단2일반산업단지(강소연구개발특구 생산거점지구) 기공식'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공식은 iH(인천도시공사)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모경종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강소특구사업단 및 각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디카본에서는 김지수 대표이사와 최재웅 부사장이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핵심 입주기업으로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이번 기공식이 갖는 산업적·기술적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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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강소특구, 국내 유일 환경산업 중심 R&D 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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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소규모·고밀도 R&D 특구로, 인천 서구 강소특구는 2022년 6월 지정된 이후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분야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환경산업 강소특구입니다.

이번에 착공한 검단2일반산업단지는 강소특구의 생산거점지구로서 연구개발(R&D)과 제조기능을 융합해 인천을 첨단 환경기술 혁신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iH(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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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산업 클러스터 및 실증·사업화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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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2일반산업단지는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학교, 종합환경연구단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등과 연계하여 R&D 실증 및 사업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환경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 지역은 탄소중립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경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의 집적을 통한 기술혁신·기업성장·지역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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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본의 참여와 향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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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은 폐플라스틱을 고온에서 가스화하여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독자 기술 HR(Hydrogen Reactor) 시스템을 보유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이번 강소특구 생산거점지구 기공식 초청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디카본은 앞으로도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실현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